1. 부산 내려가면서 볼라뇨의 <칠레의 밤>을 보려고 했으나, 출판사에 확인해본 결과 다음주쯤 돼야 서점에 깔린다고. (젝일) 미리 책을 받아본 친구님께 연락해서 빌려보려 했으나 이미 다른 친구에게 빌려줬다며... (어흙) 온라인 서점에 주문해봤자 다음주에 받아볼 수 있으니 이번주에 보긴 글렀구나. (끄응) 어차피 봐야할 책은 천지에 쌓이고 널렸으니.
2. 이마미치 도모노부가 쓰고 안티쿠스에서 출간된 <단테 신곡 강의>라는 책이 오늘 (2월 10일)알라딘에서 반값에 판매되고 있다.
http://www.alad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SBN=8992801033 단테의 <신곡>을 볼 일이 있어 작년 말쯤에 위의 책을 정가에 가까운 가격을 주고 샀었는데... (왠지 쫌 억울;) 이것 참, 억울하다고 한 권 더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힝. 하여간 두껍고 비싼 책은 안 사고 버팅기다보면 이런 할인 판매의 도마 위에 오르게 되는 운명인가 보다 쩝. <모비 딕>도 안 사고 버티면 언젠간...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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