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2월 13일 일요일

12월 8일 ~ 12월 14일


 1위. 조너선 사프란 포어, <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>_[091206] (3)
 2위. 다카하시 겐이치로, <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>_[091214](2)
 3위. 다카하시 겐이치로, <존 레논과 화성인>_[091209] (2)
 4위. 천명관, <고래>_[091203] (2)
 5위. 다카하시 겐이치로, <사요나라 갱들이여>_[091208] (2)
 

 + 제목 뒤 괄호( ) 안의 숫자는 지금까지 읽은 횟수.


 세 편을 연속해서 보니 내가 왜 겐이치로의 소설을 좋아하는지 조금 알 것 같다.
 위에 랭크된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소설들은, 이를테면 나에게 "디스크 조각 모음" 같은 작품들이었다.
 이야기도 없(는 것 같)고, 주제도 없(는 듯하)지만, 읽고 나면 정확히 겐이치로 식의 '테마' 하나만은 분명히 남는다. (문체도 조금...)
 사실 2위부터 5위까지는 별 차이가 없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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