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The YRs PRIZE in Novel 2009 Shortlist"를 준비하다가, 준비하다가,
1년 동안 봤던 소설들을 한꺼번에 판단하기란 참으로 곤란하다는 걸 새삼 깨닫고는...
한달 전에 읽은 소설과 반년 전에 읽은 소설을 동등하게 비교하기도 힘들고,
한 번 읽은 소설과 세 번 읽은 소설을 같은 시선으로 보는 것도 힘들고,
(그래서 결국 시상식 전격 취소... 랄까;;)
대신
"YRs Favorite Novel List"를 만들기로 했다.
12월 1일부터 읽은 소설을 대상으로 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(이 될지 이주일에 한 번씩이 될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어쨌거나) 순위 작성.
우선, 1위부터 30위까지 리스트를 만드는 게 목표.
차후에 50위까지 늘어날지 어떨지도 모르겠고, 그때까지 이걸 계속 할지도 모르겠고.
소설에 순위를 매기는 것도 좀 웃기는 노릇이긴 하지만...
1위. 조너선 사프란 포어, <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>_[091206] (3)
2위. 천명관, <고래>_[091203] (2)
+ 제목 뒤 괄호( ) 안의 숫자는 지금까지 총 읽은 횟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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